리암 니슨 주연 신작 영화 커뮤터 를 보고 감상 소감

오래간 만에 리암 니슨 영화를 봤습니다.

생소한 제목 커뮤터, 영문 뜻은 통근자, 정기권 통근자 로 영화 보시면 왜 이 제목인지 알 수 있죠. 정직한 제목!

2018년 신작이구요. 4월 5일 현재 285,364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 네이버 평점 현재 8.82/8.21로 높고, 다음영화 8.1, IMDb는 6.1입니다. IMDb도 무난한 평점이네요. 저는 ★★★ 정도^^

주연은 리암 니슨, 감독은 자움 콜렛 세라 <언노운>, <논스톱>, <런 올 라이트>에서 이미 리암과 같이 작업했고, 제작년에 재밌게 봤었던 <언더 워터> 감독이기도 합니다.

그리고, 요즘 미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베라 파미가와 조나단 뱅스가 출연합니다. 패트릭 윌슨, 샘 닐도 출연. 베라 파미가가 좀 더 비중있게 출연해서 긴장감을 좀 더 줬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좀 남긴 하구요.

통근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. <테이큰>, <논스톱> 등 과 같이 리암 니슨이 극 전체를 이끌어가구요. 좀 정형화된 스타일이긴합니다. 그래도, 예전 성룡영화 같이 또, 그 맛에 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. 객실내에서라 그런지 액션은 조금 약합니다.

극장상영은 종료된 듯 하구요. 이제 IPTV나 온라인 VOD 서비스 통해서 관람할 수 있겠습니다.

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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