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

전 국민의 88%가 1인당 25만원씩 받을 수 있는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기본적으로 국민 혼돈을 막기위해서 작년 긴급재난지원금과 비슷한 곳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. 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서도 이와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.

알려져 있다 싶이 신용카드, 체크카드, 선불카드, 지역 상품권 등 방식 중 선택적으로 지급 되게 되는데요.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이유로 현금지급은 되지 않습니다. 주민등록상의 광역시, 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
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

국민지원금 사용가능 곳

편의점, 동네마트, 병원, 약국, 서점, 문방구, 음식점, 식당, 전통시장, 주유소, 카페, 빵집, 미용실, 안경점, 어린이집, 유치원, 학원, 백화점/대형마트 임대매장 등

국민지원금 불사용가능 곳

백화점, 대형마트, 온라인몰, 대형전자 판매점, 유흥업종, 노래방, 골프장, 복권방, 면세점, 온라인 전자상거래, 세금, 보험료, 교통, 통신료 자동이체 등

프랜차이즈 관련

• 가능: 가맹점 및 대리점은 모두 사용가능. 직영점의 경우 본자 소재지에 거주할 경우. ex. 스타벅스 직영점 서울시민
• 불가능: 직영점의 본사 소재지와 다른 지역에 거주할 경우.

배달앱 관련

• 가능: 현장, 만나저 결제 선택시
• 불가능: 앱, 온라인 등으로 결제시

아직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, 만약, 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지원 된다면 지원금 소진 기간이 정해질 수도 있는데요. 작년의 경우 5월 지급 시작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. 지급 후 국민지원금 사용처 확인 후 가계 사정에 맞게 사용 방법 등 미리 준비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그럼 이만, 다음에 더 좋고 재미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!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