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에 순 모두다올레34 요금제 사용했었는데요. 데이터는 500MB 적지만, 4천원 정도 저렴하기도 하고 집/이동전화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LTE 베이직 요금제로 지난 달 변경 예약했습니다.
출퇴근 시간도 길지 않기도 하고,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데이터 많지 않아도 크게 불편한 점을 못 느꼈거든요. 그리고, 일년에 4번 받을 수 있는 장기혜택쿠폰 1GB 씩 받고, KT 패밀리 박스에서도 한달에 몇 백 메가씩 제공해 주니 모자라면 채워서 사용했었구요. 월말에는 부족하면 데이터룰렛 돌려서 부족한 데이터 사용하면 되었거든요.
예약 변경 방법 잠시 살펴보면요.
KT LTE 베이직 요금제 예약 변경
▲ 먼저 KT 홈페이지 접속 후 마이페이지로 이동합니다. (고객센터 어플에서도 변경가능합니다)
▲ 마이페이지에서 요금제/부가서비스 항목 중 요금제변경 메뉴를 클릭합니다.
▲ 변경 가능한 요금제 표에서 LTE 를 선택하신 후 스크롤을 하셔서 찾는 요금제를 선택합니다.
▲ LTE 베이직 요금제 내용 확인 후 예약 버튼을 클릭합니다.
▲ 요금제 변경 관련 설명이 나오는데요. 기존 요금제와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월정액, 제공혜택 등 변경 전 한 번 더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.
▲ 스크롤 해보시면 변경적용일을 확인해 보실 수 있구요. 1일 00시 00분 으로 자동입력됩니다. 변경하면 달라지는 조건 등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. 저는 요금할인(지원금)이 6,800원에서 6,000원으로 변경 되었습니다. 총액 결합할인 금액도 변경될 수 있고, 패밀리박스 데이터는 소멸되니 가족 중 다른 분이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
예약변경 절차가 완료되었는데요. KT 에서 관련문자 전송해 주구요. 요금제 변경 완료문자는 1일 10시 45분 쯤에 왔습니다. 새벽에 바로 변경되는 줄 알고 홈페이지와 KT 고객센터 어플 새로고침해도 변경이 안되어 있어 잘 안되었나 걱정했었거든요.
요즘 아이들도 폰 모두 개통해서 통신비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데. 다음달 부턴 몇 천원이라도 아낄 수 있겠습니다. 상황이 변하면 데이터 많은 데이터ON 등으로 변경할 수 있겠지만, 한동안은 베이직 요금제로 유지할 것 같습니다.
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!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