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요즘 더위가 헉헉 소리가 날 정도입니다. 이번 주말에 덥지만, 바람도 좀 불고 비도 약간 내리긴 했는데, 집안은 역시 콘크리트 데워져서 그런지 뜨겁구요. 오후 되면 어김없이 에어컨 틀기 시작하는 생활 몇 주 된 것 같습니다. 시원하지만, 한편으론 전기세 걱정 만만치 않습니다. 예전 아이들 태어나고, 에어컨에 의지하면서 살 던 때가 있었는데, 거의 50만원돈 전기세 나온 걸 보고 충격 받았던 적이 잠시... 생각나네요. 그 때 부터 여름되면 전기세 걱정, 겨울엔 가스비 걱정^^ 보통 신경 많이 쓰면서 살죠. 아파트 관리비 조회/납부/자동이체 할 수 있는 어플로 저는 행복한 아파트 사용하는데요. 납부는 신용카드로 아직 수수료 받지 않고 있어서, 자동결제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구요. 관리비 조회나 전기, 수도 ..